하우스매퀴가 개발하고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으로 출시된 ‘리터널’은 더 많은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PC 버전으로 플랫폼을 확대한다. PC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시시푸스 타워의 끝없는 도전과 온라인 협동 모드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부가적인 기능이 추가 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셀린과 함께 ‘아트로포스’라는 신비로우면서도 어두운 행성을 탐험하게 된다. 셀린은 알 수 없는 악순환과 반복의 고리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적이 쏟아내는 포단 세례에 맞서 싸워야 한다. 또 친숙한 가정 집을 탐험하면서 주인공 마음 속에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보는 이색적인 1인칭 시점도 제공한다.
한편, PC용 ‘리터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