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라인, 성균관대학교·삼육대학교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

이윤정 기자I 2022.08.31 10:58: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구 분야 솔루션 전문 기업 사이버라인은 성균관대학교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사업과 삼육대학교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사업을 최종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사이버라인)
성균관대와 삼육대에 구축되는 Astele ELN Academy의 경우 글로벌 오픈 아키텍쳐 및 기술집약형 프레임워크 기반 전자연구노트 솔루션이다. 또한 산학협력용으로 커스터마이징 되어 있어 서면연구노트 관리기능, 연구과제 및 연구노트 산단 제출과 같은 편의기능과 전문에디터 및 모바일, 태블릿 활용 기능으로 연구노트 작성 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사이버라인은 대학 연구활동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성과 관리 및 연구의 성실성을 담보하기 위한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하며 대학 내 연구행정시스템 및 과제관리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사이버라인 관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삼육대학교의 사업 계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의 연구 활동을 뒷받침하는 우수한 전자연구노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라인은 연구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전자연구노트 Astele ELN(아스텔 이엘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연구사업관리와 연구과제관리, 전자연구노트 등 연구 분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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