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커머스 마케팅의 머니볼·마케팅 성과 극대화하기’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발표는 7월 6일 오후 3시 35분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회의장에서 진행된다.
그루비는 종합몰, 패션, 뷰티, 교육, 여행 등 다양한 이커머스 서비스 및 D2C 플랫폼에 최적화된 개인화 마케팅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AI 세그먼트, AI 개인화 상품 추천 등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루비는 80억 건이 넘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개인화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매월 2~3억 건 데이터를 꾸준히 추가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100억 건이 넘는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해 보다 정밀한 개인화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민수 그루비 사업부장은 “스포츠 업계에선 이미 경기 데이터를 이용한 머니볼 이론이 활용되고 있다”라며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통해 ROI를 개선하고,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을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