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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법부 구성원 각자가 맡은 업무에 더욱 충실하는 것이 향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법부 노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명재권(52·27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57분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양 전 대법원장 구속 후 첫 출근길
"사법부 구성원 각자 맡은 역할 충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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