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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서 전 상원의원 겨냥 탈레반 총격…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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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18.02.25 22:41:23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전직 상원의원이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5일 아프간 톨로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밤 카불 시내에서 전직 상원의원인 라피울라 굴 아프간이 차를 타고 가다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동승한 경호원 2명과 함께 숨졌다.

아프간 전 의원은 현 아프간 통합정부의 한 축이자 총리에 해당하는 압둘라 압둘라 최고행정관의 선임보좌관을 지냈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을 자신들이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의 동기는 뚜렷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아프간에서는 최근 민간인과 군인을 대상으로 한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등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공격도 자주 벌어지고 있다.

아프간에서는 24일 카불 미국 대사관 인근 샤시 다라크 지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을 비롯해 서부 파라 주, 남부 헬만드 주 등에서 테러가 잇따르면서 이날 하루에만 25명 이상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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