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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IS 로고가 새겨진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사진에는 ‘우리는 당신들의 뒷마당에 있다. 십자가의 노예들’이라는 경고글도 적혀 있다.
또 휴대폰 화면에 IS 로고를 띄워놓고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자리에 새로 들어선 ‘원월드트레이드센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친(親) IS’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경찰은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뉴욕에 대한 믿을만한 테러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의 테러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GIPEC의 에릭 파인버그 대표는 “사진들은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불어넣고 잠재적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을 부추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포토샵으로 처리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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