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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정권초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는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에서 보지 못한 탈권위, 친서민, 소탈로 무능독선 오만독선 부정부패 국정농단에 뿌리깊은 반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번째로는 △소득 양극화가 심화돼 기득권의 높은 벽에 절망하는 기대심리를 반영하는 것이고 △인기영합적 정책을 마구 쏟아내 지지율에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나 인사는 일방통행 코드보은 캠프인사였다”며 “시대정신인 분권, 협치의 국정운영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좋은 인재를 발굴해 폭 넓은 탕평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시민단체 등 한정된 풀로 인사했고, 총학생회장 출신 등이 청와대에 대거 입성해 집단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외국교수가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집단사고의 늪에 갇혀 잘못 판단하면 안된다”며 “소통, 협치는 말로만 할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성과로 보여야 한다. 기대감이 사라지면 순식간에 실망으로 바뀐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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