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셀루메드(049180)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합성재료 이식용 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셀루메드 주가는 전일대비 9.20% 오른 2195원을 기록 중이다. 신제품 출시 시 실적 기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합성재료 이식용 뼈(제품명 Cellubonechip)에 대한 품목별 제조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3D 프린터 장비를 활용해 제조한 것으로 외상·골다공증 등으로 손상된 뼈(척추·사지·골반)의 틈을 충진하기 위한 용도로 하중을 받지 않는 부위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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