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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험 GSAT 실시, 수험생들의 호소와 추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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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5.10.18 1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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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삼성공시’라 일컬어지는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가 전국 5개(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지역과 해외 2곳(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에서 18일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GSAT 삼성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채용 방식이 바뀐 뒤 치러진 첫 시험이라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해까지 실시된 SSAT(SamSung Aptitude Test)와 달리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만 응시가 가능했다. 삼성 시험 GSAT는 서류 전형에 지원한 10만여명 중 약 5만명이 GSAT에 응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GSAT는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사고·직무상식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시험시간은 △언어논리 30문항(25분) △수리논리 20문항(30분) △추리영역 30문항(30분) △시각적사고 30문항(30분) △직무상식 50문항(25분) 등으로 총 140분 동안 160문항을 푼다.

삼성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은 난이도에 대해 “대체로 평이했다”는 반응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언어논리·시각적사고 등에서 시간부족을 호소한 수험생이 많았고 상식문항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사와 중국사 등 역사 문제가 대거 출제됐다.

GSAT 합격자들은 오는 11월 면접 전형을 거친다. 올해부터는 직무역량면접과 임원면접 사이에 ‘창의성 면접’ 전형이 추가됐다. 창의성 면접은 지원자가 면접관과 함께 과제 해결 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이다. 세 가지 면접은 각각 30분간 진행될 계획으로 최종 합격자는 12월 건강검진을 거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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