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마니스 총리의 이번 방문은 총리가 직접 방문의사를 표명해 이뤄졌다. 총리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에는 이관수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보좌역(부사장), 허영호 수원지원센터장(전무), 신정수 생활가전사업부 전력마케팅팀장(전무) 등이 영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라트비아 국가대표팀을 후원한 바 있으며, 라트비아의 국민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등 라트비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 라트비아에 지점을 개설한 후 지난 해 판매 법인을 설립했으며 LCD TV, PDP TV 등 디지털TV 전 분야와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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