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신세기통신(www.shinsegi.com )은 8일 무선인터넷 디지털 티켓팅 서비스업체인 티켓폰( www.ticketphone.co.kr)과 함께 자사의 무선 인터넷, 아이터치(www.itouch017.com)를 통한 디지털 티켓 예약 서비스를 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켓폰 서비스는 017가입자가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 디지털 티켓을 예매한 후 티켓판매 창구에 가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티켓팅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경기, 철도승차권, 고속버스, 항공권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 시내 일부 영화관(영화나라,동숭시네마,하이퍼텍 등)에서 상용 서비스 중이다.
티켓폰 서비스는 017itouch에 접속하여 "증권/금융/쇼핑"→"예매/예약"→"영화/공연" →"티켓폰" 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