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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 없다'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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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08.25 09:01:21

24일 미국행 전용기 즉석 기자 간담회

[미국(워싱턴DC)=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으로 가는 공군1호기 전용기 안에서 열린 즉석 기자간담회에서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서 합의를 크게 흔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전용기 안에서 즉석 기자간담회 중인 이재명 대통령 (사진=김유성 기자)
이 대통령은 어떤 협상이나 합의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미국 측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 등에 요구가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그는 “각 국가의 국회 승인을 받아 정식 조약으로 도장을 찍은 다음에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요구가 있다”며 “실제 트럼프 1기 때 일부 바꾸기도 했다. 지금도 이 협상 결과가 대한민국에 유리하게 되는 것 아니냐라는 미국의 요구도 각 부처 단위로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우리의 기본적 입장은 ‘그런 문제도 다 당시 함께 논의된 것이고, 이미 큰 합의를 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바꾸자‘고 해서 바꾸는 것은 (우리가 동의)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한 합의를 바꾸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우리 생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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