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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앞서 GS리테일을 통해 선보인 ‘이지 하이볼’에 이은 카브루의 두 번째 하이볼 브랜드다. ‘레디 클래식 하이볼’은 하이볼의 대표적으로 꼽히는 맛 중 하나인 진저에일맛 하이볼로 너무 달지 않으면서 청량감과 진저향이 적절히 어우러진 제품이다. ‘레디 핑크 하이볼’은 달콤쌉쌀한 자몽향에 탄산의 시원함을 더한 자몽맛 하이볼로 상큼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캔 50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5월까지 3캔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후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카브루 관계자는 “이번 레디 하이볼 또한 카브루가 직접 양조한 원주(源酒)를 사용해 잡미나 이취 없이 각 플레이버의 맛이 더욱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특별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캔 하나로 모든 것이 준비된 레디 하이볼과 함께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맛있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