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의 레지던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지난 14년동안 하얏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하얏트 리젠시 도쿄, 하얏트 리젠시 홍콩, 샤틴, 안다즈 신티안디, 상하이, 하얏트 호텔 매니지먼트 베이징, 하얏트 리젠시 교토의 총지배인으로 재직했다. 총지배인 로버트 헤이머는 파크 하얏트 선전과 하얏트 리젠시 하코네의 성공적인 오프닝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여러 아시아 국가의 경영 기획, 관리자 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했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경영 철학을 내보이고 각 호텔에 관한 모범 사례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환경을 수용하며 비즈니스에 있어 정통적인 서비스와 정확한 통찰력으로 호텔 소유주와 비즈니스 파트너, 직원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로버트 헤이머는 “안다즈 서울 강남과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놀라운 팀워크와 동료들의 성장,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개인의 개성을 뜻하는 안다즈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고 ‘강남 스타일’의 지역적 특성을 놓치지 않으며 안다즈 서울 강남이 쌓은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