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추천은 서비스를 신청한 손님에게 매일 3회 애플리케이션 푸쉬로 발송한다. 오전 8시 30분에는 전일 시장에서 신용대출 거래가 가장 많은 종목 3개를 추천하고 오후 1시에는 당일 오전장에서 하나금융투자에서 신용거래가 가장 많은 3개 종목을 보여준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전일 추천된 6개 종목의 수익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천 종목의 투자 성적표를 발송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원픽 서비스는 증권거래를 통해 쌓이는 정보들을 토대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추천 알고리즘이 결합한 업계 최초의 실시간 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라며 “하나금융투자의 데이터 사이언스가 집약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8일 대전에 자리한 둔산WM센터를 비롯해 광장동·노원·도곡·인천·훼미리·포항지점 등 복합점포를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다.
하나금투는 그룹차원의 협업 전략인 One WM 실행을 위해 증권과 은행의 복합 점포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대도시 중심의 권역별 지방 거점화와 복합 점포 커버리지(범위)를 넓혀 협업 전략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금투는 복합 점포을 통해 메가 점포 육성과 핵심자산관리 인력 육성 등 다양한 협업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지방 대도시 1호 복합 점포인 둔산WM(자산관리) 센터는 대전지역 핵심 점포로 도약하며 충청지역 거점화의 선봉에 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