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NH투자증권, 체크카드 최대 2배 행운 이벤트 진행

오희나 기자I 2017.10.17 10:06:40

영수증 승인번호 입력시 매주 2명 추첨 승인금액 2배 지급
연말정산 대비 소득공제율 2배 높은 체크카드 사용 장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12월 10일 까지 약 8주간 NH투자증권 체크카드 2종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체크카드를 쓰면 최대 2배의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점심시간 요식업종 20% 할인 ‘QV TABLE 체크카드’와 주요 4대업종 10% 할인 ‘NAMUH 체크카드’가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의 체크카드를 쓰고 영수증에 찍힌 카드승인번호 숫자 8자리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매주 2명을 추첨해 승인금액의 2배를 지급한다. 단 지급 금액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한 카드당 여러 건의 승인번호 응모가 가능하며, 매주 2명씩 총 8주 간 약 8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NH투자증권 체크카드를 처음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원 이상 결제 시 커피 기프티콘(추첨 300명)을 증정하며 △월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 대상 만원 현금 캐시백 (추첨 200명)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작년 말 국내 최초로 OTP와 결합된 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체크카드의 장점과 함께 전 금융권에서 사용 가능한 OTP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신용카드 대비 소득공제율이 2배 높은 체크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NAMUH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