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핵과 원전’이었다. 그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핵과 원전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 목표였다.
작품들은 환경 운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핵과 원전이 내포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표현하고 있다.
이희권 학생은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품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얻는 기회가 됐다”며 “그림들을 통해 관람객들께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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