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긴 연휴 덕분인지 전국 고속도로가 상습 정체구간까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무안방향, 금천방향 전구간 원활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역시 전구간 원활하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상습정체구간인 일직분기점 부근만 일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1시간 전보다 좋아졌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10분, 광주에서는 2시간 40분,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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