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견학은 스마트공장의 현장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지원 프로그램 및 정책 설명을 통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율적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한 방문단은 유니텍, 자원산업사 등 전국에서 모인 제조분야 중견·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8일에는 청주에 위치한 LS산전을 방문해 스마트공장의 현장시스템과 운영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대기업(스마트고도화공장)과 중소기업(스마트모델공장)으로 구분해 실시되는 공장견학은 28일 LS산전(청주)을 시작으로 6월26일 대광주철(보은군), 7월24일 현태산업(광주 광산구), 8월21일 금강브레이징(인천 남동구) 등에서 진행된다.
박종갑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 사무국장(대한상의 상무)은 “스마트공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현장견학은 산업혁신운동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학 참가신청은 산업혁신운동 사이트(http://www.iim3.org)에서 하면 된다. 문의: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 스마트공장운영팀 02-605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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