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네이버(035420)가 사흘만에 급반등하며 주가 70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3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3.6% 오른 69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CLSA, 삼성, CS 증권 등의 창구로부터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75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운 뒤 올 들어 약세를 지속하며 66만원대까지 내려선 바 있다. 그러나 현대증권이 적정주가 100만원을 제시하는 등 네이버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곳이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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