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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신상건 기자I 2013.06.13 13:42: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현대해상(001450)은 1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한국교통안전협회, 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기획했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 팀과 유치부 7개 팀 총 1000여 명이 이날 결선에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안전 대한민국’을 부른 수원 동신 초등학교가 차지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교통안전 지킴이’를 부른 서울 여의도 초등학교와 ‘토끼차 안전약속’을 부른 대명 아이웰 유치원이 수상해 서울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인천 완정 초등학교와 서울 남부 유치원이 수상해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을 받은 수원 동신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안전 대한민국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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