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300대, 해외 16만8126대 등 총 20만842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계휴가 및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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