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클린턴재단과 기후변화공동대응을 위한 햡약식을 체결하고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물 에너지 합리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건설은 이번 제휴로 클린턴재단과 공동으로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저탄소, 친환경 건축물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클린턴재단은 1997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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