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앙판공청 주임 겸 중앙서기처 서기,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 허리펑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등 수행단도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11년 만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인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이례적으로 직접 나가 영접하는 등 극진한 환대를 보여줬다. 사흘간 4차례에 걸쳐 두 정상의 만남이 이뤄졌으며, 각종 화려하고 성대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가장 핵심인 24일 정상회담에선 무역, 대만, 인공지능(AI), 한반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새로운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며 협력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중국이 핵심 사안으로 여기는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신중한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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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트에 따르면 양국은 각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국으로서 서로를 지원하고, 양국 정상은 상대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두 정상은 이란이 핵무기를 절대 보유해서는 안 되며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 수로에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또한 두 정상은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설명할 때 AI라는 용어 대신 슈퍼지능(SI·Super Intelligence)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슈퍼지능과 관련된 미중 대화 채널을 설립, 관련된 위험과 이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슈퍼지능 관련 사건 발생 시 양자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도 합의했다. 슈퍼지능의 정의나 사고의 범위는 설명하지 않았다.러 3자 군비통제 협상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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