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월 국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14만2456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14만6734대)을 이달 중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신규등록 차량 중 전기차 비중도 8.9%에서 12.7%로 3.8%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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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 2월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전년 대비 빠르게 시작돼 2월 전기차 판매량은 560% 증가한 1만3128대를 기록했다. 또한 제조사 할인에 연계한 추가 보조금 정책이 전기차 가격 하락을 유도했다.
국산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8만6777대가 판매돼 전체의 60.9%를 차지했다. 수입 전기차는 48.6% 증가한 5만5679대가 판매됐는데 중국산 전기차는 69.4% 증가한 4만2932대가 팔렸다. 이는 전체의 30.1%를 차지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현시점은 대미수출이 제한되고 현지 전기차 생산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내수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국내 전기차 경쟁력 유지를 위한 대안”이라며 “국산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와 국내 제조 기반 유지를 위해 ‘국내생산촉진세제’ 같은 인센티브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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