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신경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사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시스(NBIX)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핵심제품 INGREZZA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시스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70달러, 매출 5억726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였던 EPS 0.77달러, 매출 5억9371만달러를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다만 대표 제품 INGREZZA의 순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5억4520만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INGREZZA의 2025년 연간 순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대로 25억~26억달러로 유지했다. INGREZZA는 지연성 운동장애 및 헌팅턴병 치료제로 이번 분기 신환자 유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카일 가노 CEO는 “보통 1분기가 계절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INGREZZA는 신환자 유입과 가격 개선 효과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우울증 및 조현병 치료제의 후기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장에서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0.06% 상승한 109.75달러에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2.54% 급등한 123.5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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