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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찾기' 임직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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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25.03.13 09:01:35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서 임직원 대상 아침 강연
김태훈 경남대 심리학과 교수 초청 진행
"행복과 만족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여야한다"
우리금융, ABL생명 인수 앞두고 금융당국 심사 중

ABL생명이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찾기를 주제로 이달 12일 임직원 대상 오프라인 모닝렉처를 실시했다. (사진=ABL생명)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ABL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모닝 렉처(아침 강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닝렉처는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인지심리학 박사인 김태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태훈 교수난 이날 강연에서 △수면 시간 확보의 중요성 △저맥락 사회에서의 의사소통 방식 △세대 갈등과 그 원인 △나만의 행복 촉진제를 찾아야 하는 이유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행복과 만족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여야 한다”며 “고된 일과를 마친 후 시원한 맥주 한잔,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 자신이 좋아하는 소소한 행복 촉진제가 있어야 지치지 않고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 후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ABL생명의 모닝렉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오전 8시에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직무역량·마켓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회사의 주요 전략과 연계된 강의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강의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일상을 살아가면서 나만의 행복촉진제를 개발해 미래가치 보다는 현재가치에 집중하며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웰빙을 동시에 지원하는 모닝렉처가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총 인수가액은 1조 5493억원에 달한다. 동양생명 인수 지분 75.34%(1조 2840억원), ABL생명 100%(265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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