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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 맛을 그대로 담은 메뉴다.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그릴드 어니언과 두툼한 100% 순 쇠고기 패티,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미국 정통 버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았던 ‘슈니언 버거’도 함께 재출시 한다. 슈니언 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후라이드 어니언,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맛의 조합이 특징인 새우 버거 메뉴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바삭한 후라이드 어니언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맥도날드는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몬 맥피즈’ 3종을 함께 재출시 했다. 레몬 맥피즈는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레몬이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 메뉴다. 레몬 맥피즈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3가지 종류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와 ‘슈니언 버거’, ‘레몬 맥피즈’ 3종은 3월 30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단품 7800원, 세트 8900원이며 슈니언 버거는 단품 5500원, 세트 6900원에 판매된다. 레몬 맥피즈는 사이즈에 따라 미디엄 2200원, 라지 27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 고객의 입맛에 맞춰 두툼한 비프 패티에 3가지 양파를 더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 취향에 맞는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