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순국 113주기 추모식 및 자율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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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죽음으로써 시대정신의 실천 운동을 실행했던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를 맞아 자율분향소 운영을 결정했다”며 “많은 시민이 자율분향소를 방문하여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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