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국내 최초로 현역 야구선수의 모습을 담은 대체불가토큰(NFT) 카드를 선보인다.
DDI는 오는 29일 오전 8시 NFT플랫폼 ‘두버스’를 통해 두산베어스 허경민 선수의 시즌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은 NFT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총 210팩만 발행되며, 1팩당 2장의 카드로 구성된다.
DDI는 앞으로 두산베어스 현역 선수와 ‘레전드’ 선수들의 다양한 NFT카드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DDI 측은 “주요 기록, 여러 선수들의 콜라보레이션 NFT도 카드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DDI는 이번 NFT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두버스 디스코드 커뮤니티 채널과 오픈 카카오톡,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