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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떼아모르 팬연합 측은 “삶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항해’의 가사처럼 장애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뷰티플마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레떼아모르처럼 멋진 아티스트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번 앨범은 특히 더 많은 응원과 힘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뷰티플마인드는 △장애인 및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교육지원 프로그램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국내 최초 장애·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음악 자선단체다.
지난해에는 첼리스트 임희영이 스승인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의 소개로 뷰티플마인드에서 무료 마스터클래스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