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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호텔 시그니엘 서울에서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전신 트리트먼트 1인(60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79층의 ‘더 라운지’에서 2인 석식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은 디럭스 스위트룸부터 준비했다. 가격은 80만원부터다.
지난 6월 개장한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오션뷰룸 1박과 로즈 드 메이 바디 트리트먼트 1회(1인 120분 혹은 2인 60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에서 2인 조식과 석식을 해결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76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스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부의 생기를 살리는 윤안 진정케어 1인(50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호텔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궁화, 도림, 모모야마의 세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추석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를 1회(2인)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51만원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 월드와 울산에서는 북유럽 감성의 에이르(EIR)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에이르 스파 홀 바디 프로그램 2인(60분),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도림의 석식 코스 2인이 제공된다. 무료 발렛 서비스 1회도 특전으로 주어진다. 올해 12월 31일까지 46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 유일의 5성 호텔인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패키지로 디럭스룸 1박과 에이르 스파의 힐링 스파 2인(60분)을 10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인 스파를 포함하고도 27만1000원부터 시작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프리미어 오션룸 △조식 2인 △시그니처 디퓨저 1개 △더 캔버스의 석식 1회(2인)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발몽’과 해양성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진가를 체험할 브이스파(V SPA)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70분) 1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95만원부터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추석 패키지는 스파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에 깃든 코로나 블루를 말끔히 씻어 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라며 “이번 연휴에는 철저한 위생 방역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안심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은 이용 시 포인트를 기존 대비 3배 더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