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페이스, CJ홈쇼핑과 2020년 마지막 패키지 구성

정시내 기자I 2020.03.13 10:24:54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누페이스(NuFACE)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CJ 홈쇼핑과 올해 마지막 구성으로 방송한다.

해당 구성은 홈쇼핑 방송 단 2회만에 15억원을 판매했다. 소비자가 49만8000원의 누페이스 트리니티를 CJ 홈쇼핑에서 단독으로 10만원 할인과 19만8000원 상당의 엘르, 그리고 8만원 상당의 젤프라이머 까지 39만8000원 18개월 무이자 혜택으로 해당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트리니티’ 와 눈가와 입가를 집중 관리해 주는 ‘엘르’는 인체에 흐르는 미세전류보다 강력한 전류량으로 외부 환경 요소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 피부의 긴장감을 높여 탄력을 높여주는 홈 케어 미용기기다. 또한 누페이스는 국내 최다 임상 실험 결과를 가지고 있다.

‘누페이스’는 이미 2차 매진의 신화를 불러일으킨 브랜드이며, 여배우들의 애장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올해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또한 수상 전 누 페이스 기기로 관리를 받아 화제에 올랐다.

한편, 2020년에는 더 이상 같은 구성의 방송 예정은 없다고 누페이스 한국 공식 수입원인 웰컴인터내셔널 강경미 대표가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