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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상승 따라서…韓 채권시장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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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18.06.11 09:47:28

'빅 이벤트' 북·미 회담 관망세 속 약보합장 전망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채권시장이 11일 장 초반 약세(채권금리 상승)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4틱 내린 107.90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24틱 하락한 119.75에 거래 중이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하락하는 건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지난밤 미국 시장은 약세였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84bp(1bp=0.01%포인트) 상승한 2.9510%에 마감했다. 2년물 금리는 1.63bp 올랐다.

서울채권시장은 미국 시장을 따라 약세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이번주 초대형 이벤트로 인한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등이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변동 폭이 제한된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국고채 10년물 입찰도 약세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현재 3년 국채선물을 11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351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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