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애경유화(161000)는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나누는 10대 1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 후 발행주식 총수는 현재 320만4000주에서 3204만주로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은 오는 9월 6일로 예정됐다.
아울러 애경유화는 오는 7월 13일 서울 구로동 애경유화 3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식분할 등 의안에 대해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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