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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6월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 개설

이명철 기자I 2016.04.11 11:06:22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 구성도.(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6월2일부터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 업무를 영위하기 위해 이수해야 한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치, 타당성 평가, 법규·세무 학습을 통해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하고 투자운용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사회간접자본(SOC)의 이해, 법규, 투자가치 분석, 리스크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금투협은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6월2~16일 중 5일간 20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춰 협회에 등록된 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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