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찾아가는 무빙 홈카페로 도심에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체험

김영환 기자I 2015.10.25 15:13:3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퍼시스(016800) 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중앙광장에 마련한 ‘일룸 무빙 홈카페’ 팝업스토어에서 레마 시리즈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박스에 만든 팝업스토어로 식탁형 카페장, 커피캡슐 수납장, 와인잔걸이 등의 레마(REMA) 시리즈 제품들과 델타 듀얼 소파테이블, 우노 누보 소파가 함께 전시됐다. 무빙 홈카페는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 및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까지 두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레마 시리즈는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가구로 커피캡슐 수납장, 하부장 이동선반, 카페장을 이용해 커피 스테이션으로 활용하거나 와인보틀랙, 와인잔걸이, 주방수납장을 이용해 분위기 있는 와인 스테이션으로 활용하는 등 멀티공간으로 확장 가능해 집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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