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BS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별주부전’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다.
‘별주부전’은 권선징악의 교훈을 잘 나타내주는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만들었다. 달팽이와 자라의 포복절도 달리기 시합, 토끼와 합창단의 소풍놀이, 자라와 토끼의 신경전 등을 판소리·연주·합창·비보이 댄스로 선보인다.
소리꾼 이경아·전태원·최인섭, 배우 이성순·배소현·김형섭 등이 출연한다. 1만2000~1만5000원. 02-781-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