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 때문에 또래 아이들보다 문화 체험의 기회가 없었던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가 2011년 3월부터 벌이고 있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는 고객이 우편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면 절감되는 비용 가운데 일부를 심장병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로 후원하는 활동이다.
2012년 말 기준 약 440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어린이 40명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의 경우 신규 가입자의 82%가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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