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조 전문가는 실제사례인 ‘3억 손실 K씨의 13가지 실패원인 분석’을 통해서 실패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주식투자의 고정관념과 위험요인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3억 손실을 본 K씨는 처음에는 어느정도 수익을 올리기도 했고 그러면서 이렇게 돈을 버는 방법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려 98년 말에는 투자원금이 3억원대에 이르렀다’ 고 김 전문가는 설명한다. 그런데, 지금 K씨의 증권계좌에 남은 돈은 고작 1,000만원이 고작이다“고 한다.
김동조 전문가는 “3억 손실 K씨의 경우와 같이 이상하게도 주가가 크게 오른 지난 2~3년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손실을 봤다”고 분석한다. K씨의 투자유형을 보면 “요즘 유행하는 단타매매를 멀리하고 중장기 투자를 초지일관 고집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K씨는 단기투자는 나쁘고 장기투자는 좋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다”고 김 전문가는 강조한다.
또 K씨의 주식매수시기는 소위 ‘상투’를 잡기가 일쑤였다고 한다. 김동조 전문가는 ‘대중심리’에 빠진 감정매매가 최적의 매수적기가 아닌 ‘상투’를 잡게한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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