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1분기(이하 K-IFRS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2조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1465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1290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사업 전반에 걸쳐 원가율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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