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X
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마켓인
TheBeLT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글로벌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뉴욕 증시,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TV]
구독
권세욱 기자
I
2011.01.05 13:47:08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경제지표 개선세가 지속됐지만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분위기가 이를 압도했습니다. 보도에 한규란 기자입니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0.18& 오른 1만1천691.18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8% 하락한 2천681.25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14% 떨어진 1천270.1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AD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네이버 채널 구독
새로운 연재 발견! 바로 확인해보세요.
AD
뉴욕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0.7% 증가하고,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판매가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이어갔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여기에다 주요 상품 가격의 급락세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유가가 2달러 17센트 떨어지면서 1배럴에 89달러 38센트를 기록했고, 이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또 금값이 3.1% 떨어진 온스당 1천378달러대로 급락하면서 프리포트맥모란과 프론티어디벨로프먼트 등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양적완화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자 낙폭이 축소되면서 다우 지수는 상승 반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너럴모터스가 2.27% 오르는 등 자동차주 대부분이 상승했고, 통신주는 퀄컴이 아테로스커뮤티케이션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데일리 한규란입니다.
주요 뉴스
“연초에 담았더라면”…새해 50% 넘게 치솟은 '이 주식'
난 '노사모' 였다 전한길에 노무현재단 이사 그래서 어쩌라고?
임영웅 소속사, 부동산 대박났다…4년 만에 26억 뛰어
400만원 고가에도 완판 행진…2030 홀린 여행의 정체는
먹는 걸로 먹고사는 사람이라...떡국 배달 나선 '흑백요리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