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10월 ‘우아콘 2025’ 개최…기술·미래비전 알린다

김정유 기자I 2025.09.29 08:57:11

내달 28일,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서 열려
김범석 CEO·고명석 CTO 오프닝 키노트 발표
AI 기술 사례 공유, 멘토링 세션 등도 연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 2025)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아콘은 우아한형제들의 기술적인 성취와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와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2020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6회째를 맞은 우아콘은 ‘딜리버링 더 퓨처’를 주제로 총 40여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오프닝 키노트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CEO)와 고명석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나선다. IT 기술로 생활을 바꾸고, 이해 관계자 모두와 상생해나가는 우아한형제들의 여정을 소개한다.

이후에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데이터, 로봇, 인프라, 보안, PM, 디자인 및 이용자 경험(UX), 문화 및 성장 등 우아한형제들의 현업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발표들이 이어진다.

특히 배민 내 데이터 분석, 보안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AI 기술 사례가 공개되며 지난 2월부터 실제 배달 현장에 투입된 자율주행 배달로봇 관련 기술 및 운영에 대한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우아콘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아한형제들 실무자와 직접 만나 업무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멘토링 세션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우아콘 2025는 웹사이트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4일 이후 신청한 이메일과 SM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고명석 우아한형제들 CTO는 “우아콘을 통해 그간 쌓아온 우아한형제들의 성과와 더불어 배민 2.0으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도전을 공유하고 교감하고자 한다”며 “기술로 생활을 새롭게 바꾸는 우아한형제들의 발걸음을 우아콘을 통해 함께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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