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회 행사에선 하이볼과 디제잉 파티를 주제로 양양 죽도해변에서 3일간 열렸고 누적 방문객 4500명, 주류 판매량 2만개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서핑 프로그램’에서는 서핑 강습 및 체험, 헤나 페인팅이 인구해변 백사장에서 진행된다.
저녁에 열리는 2부 ‘음악이 있는 맥주 프로그램’에서는 첫째 날 가수 다이나믹듀오와 헤이즈가 참여하는 라이브콘서트 세븐스테이지가 2시간 가량 이어진다. 둘째 날 저녁엔 디제잉쇼가 펼쳐진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세븐일레븐만의 문화 축제를 통해 젊고 활발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함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이 가진 장점과 역량을 앞세워 고객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