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학회(회장 이승길)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경영회계 ISC, 국민의힘 이달곤의원실과 공동으로 2023년 5월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정부 1주년을 맞아 ‘인구절벽시대 지역일자리와 고등교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조강연자을 맡은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 원장은 ‘인구절벽시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서 지금까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되돌아보고, 지역소멸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인구구조 전환기,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철우 한국공학대 교수는 윤석열정부의 고등교육정책과 지역일자리 창출·연계방안을, 두 번째 주제 발제자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나동만 선임연구위원은 ‘RISE 체계와 산업·지역인자위 연계방안-인재 수급조절 측면에서’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한국고용정보원 나영돈 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벌인다. 토론자로는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지역고등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강성진 교수 고려대 경제연구소장 및 한국국제경제학회장,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청장년정책허브센터 센터장,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혁태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 원장, 김왕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단장, 이수영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특임교수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