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활동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 할 예정이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친환경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맞는 등 다수의 반려견과 생활 중이다. 평소 이들 부부는 환경보호, 유기견 구조, 임시 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반려견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지은 공용 스테이 공간을 ‘플라스틱 제로’ 친환경 소모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볼보차코리아는 두 배우와 함께 반려동물이나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볼보차코리아가 제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굿즈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제작에 필요한 자문 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볼보차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사회 공헌활동인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한다.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볼보차코리아가 ‘헤이, 플로깅’의 명칭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플로깅 부분도 추가해 확대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