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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에는 걸레판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돼 진공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기존 모델 대비 25% 향상된 25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물론, 180ml의 물탱크를 탑재해 최대 150㎡(약 45평)까지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갖춰 진공청소 모드 기준으로 최대 200분까지 청소를 할 수 있다.
로보락 E5는 로보락 앱과 아마존 알렉사, 구글 홈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연동하면 사용자의 음성만으로도 기기를 간단하게 제어할 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청소 도중 카펫을 감지할 경우 흡입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자동 카펫 부스트 모드’ 기능과 배터리 소진 시 자동으로 충전 스테이션에 돌아가 충전하는 ‘자동충전’ 기능, ‘청소금지용 가상벽 지원’ 등 로보락의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리차드 창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 중 하나인 ‘로보락 E5’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로보락 로봇청소기의 뛰어난 청소기능을 직접 경험해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청소가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