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한 100 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개발자의 직무와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NHN엔터테인먼트에 근무하고 있는 개발자의 직무 특강도 진행됐다. 첫번째 주자로 나선 클라우드 사업팀의 최강훈 전임은 ‘IT 미생들을 위한 조언’을 주제로 취업 과정과 입사 후 초보 개발자로서의 적응기를 소개했고, 검색기술팀의 최기린 팀장은 15년차 개발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소회를 유쾌하게 담아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OPEN TALK DAY’에 참석한 박도윤 군은 “현업 선배들의 취업 성공기와 직무 상담을 통해, 소위 스펙이라고 하는 자격증이나 개발 경험보다는 면접 커뮤니케이션이나 개발 직군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이중하 인사지원실장은 “판교 사옥에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줘 감사하다. 오는 28일까지 대학교 대상 채용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16년 하반기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2017년 2월, 8월 졸업 예정자로,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hnent.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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