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직장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GS건설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오는 12~13일 찾아가는 분양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위례자이’ 분양 상담 서비스. [사진=GS건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GS건설 임직원과 서울 종로 일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13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 5호에서 이뤄진다. 상담 내용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이며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 분양한 ‘위례자이’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 대해 분양 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고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며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단지는 이달 중순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총 268가구(전용면적 84~115㎡)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84㎡형 121가구 △107㎡형 119가구 △113㎡형 26가구 △115㎡형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며 최고층인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돼 다락방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1661-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