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다음달 1일까지 빅세일…호주 노선 최저 16만원대

박종민 기자I 2013.11.25 13:33:5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빅 세일’에 돌입해 예비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일 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오는 2014년 5월 5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다.

인천국제공항 출발인 경우 필리핀 마닐라는 편도 기준 최저 10만2000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최저 9만9000원에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노선의 경우 호주 골드코스트까지 최저 16만8900원, 호주 시드니는 16만79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13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연말을 맞아 빅 세일을 진행한다. / 사진=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이밖에 에어아시아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과 말레이시아 국내선 등 다양한 경로의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 세일을 진행하는 에어아시아의 회장은 토니 페르난데스로 축구선수 박지성의 전 소속팀인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구단주로도 알려져 있다.

▶ 관련기사 ◀
☞ 진에어, 홍콩에서 한국문화 알리기 캠페인
☞ 에어부산, 부산~홍콩·마카오 노선 증편 운항
☞ 에어인천, 2번째 화물기 도입
☞ 진에어, 강원도와 양양~中노선 운항 협약
☞ 에어부산, 부산~대만 가오슝 취항 기념 출사단 모집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